내용
공연내용
소리꾼 이한서는 판소리의 재창작을 통해 우리 시대 ‘한’의 의미를 재조명한다. <내일 죽는 아이>는 심청이 인당수에 빠지고, 아버지 심봉사마저 슬픔에 빠져 목숨을 끊는다는 새로운 이야기를 제시한다. 판소리의 양식을 넘어선 새로운 음악극 콘텐츠로서 뮤턴트 소리극(Mutant : 돌연변이)을 통해 시대·사회와 소통하고자 한다.
예술가 이한서
시대를 외면하지 않고 정면돌파하는 소리꾼. ‘한이 서린 소리’라는 평가처럼 역사와 시대의 ‘한’에 대해 생각한다. 나아가 세상 사람들과 함께 쉬는 한 모금의 ‘숨’이 되고자 한다.
기획자 이윤숙
무대기술전문 매거진 <더 스탭> 기자를 시작으로 공연계에 첫 발을 디뎠다. 현재는 ㈜스탭서울컴퍼니에서 다양한 문화행사와 공연 기획 업무를 하며 공연계에 머무르고 있다.
STAFF
예술가 이한서
기획자 이윤숙
음악감독·건반 김다함
드럼 송두용
베이스 장태웅
기타 차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