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수림아트랩 재창작 2024 《낮은 휘파람, 박제된 손》
💫 작가: 정수, 김희욱
💫 기획: 이준영
《낮은 휘파람, 박제된 손》은 집합적·추상적이면서도 동시에 지극히 개별적· 구체적인 개념 혹은 사건에 대한 반응이다. 죽음에 대해 이야기하려면 결코 그것을 경험해본 적이 없어야 한다는 아이러니 속에서 두 작가는 두려움, 회피, 공허, 우울과 절묘한 환희, 충동, 새로움 등을 상상한다. 가깝고도 먼 소멸에 관한 상상은 익명화된 개인들의 분투로 형상화되기도 하고, 혹은 기억의 잔해들이 자아내는 아스라한 공기로 나타나기도 한다. (글. 이준영)
🌟 전시연계 프로그램 🌟
➡️ 퍼포먼스 〈더 많은 섹스, 더 없을 생일〉 𝑀𝑜𝑟𝑒 𝑆𝑒𝑥, 𝑁𝑜 𝑀𝑜𝑟𝑒 𝐵𝑖𝑟𝑡ℎ𝑑𝑎𝑦𝑠
✔️ 6. 22. 토. 3PM📍수림큐브 == 🧑🤝🧑퍼포머: 정수, 김솔이
*정수의 텍스트 8편을 일시적으로 공개하는 퍼포먼스입니다.
➡️ 아티스트 토크
✔️ 6. 22. 토. 4PM📍수림큐브 == 🙂진행: 이준영
* 전시와 연계하여 퍼포먼스와 아티스트 토크가 연이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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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등록 또는 워크인 참여도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