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예술가 소개
형식에 갇히길 거부하는 독보적인 정체성의 연주가.
거문고의 좌우를 바꿔 활로 연주하는 법을 개발하고,
단순한 실험을 넘어 온전한 연주의 영역으로 끌어냈다.
이는 거문고의 다양성 빈곤을 극복하고 거문고의 세계를 확장하려는 의지다.
일각에서는 박우재의 행보가 전형에서 벗어난다고 우려하지만, 그는 이상적인 변이라 한다.
그에게 진화는 목표 지향적 성장이 아닌 다양성의 증대다.
늘 새로운 거문고를 상상하며 진화의 최전선을 증명한다.
이상하든 이상적이든.
🌊 프로그램
1. 점
2. 번짐 (원곡-육박십분 작곡: 박우재,박지하)
3. 나나
🌊 출연
박우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