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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림미술상 2026 수상작가: 전명은

    2026.07.16(목)

    수림미술상

    ‘수림미술상’은 수림문화재단이 지난 2017년부터 제정, 시행하고 있는 시상사업으로 올해로 9회째를 맞이했다. 만 50세 미만의 실험성에 기반하여 본인의 작업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시각예술 작가를 선정하여 창작을 지원하고 작업 세계를 재조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상자인 전명은은 조각 전공을 살려 사진의 평면성 위에 조각적 매스를 입히는 독자적 언어와 대상화하지 않으려는 섬세한 시선이 강점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디지털 이미지 과잉 시대에 테크닉 과시에 매몰되지 않고 사진으로 세계를 다정하게 품으려는 태도와 체온이 느껴질 듯한 온기의 표현, 그리고 과학자 및 문학가와의 협업을 통해 작업 영역을 확장해온 점이 수림문화재단이 지향하는 초학제적 방향성과도 맥을 함께한다. 아울러 집요하고 밀도 높은 앵글 역시 동시대적 성취로 언급되며 심사위원단의 큰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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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굿 | 이준형

    2026.10.15(목)

    수림뉴웨이브 2026 : 엇

    이준형 〈길굿〉
    〈길굿〉은 이준형이 걸어온 음악의 길을 하나의 굿으로 풀어낸 공연이다. 어린 시절부터 현재까지 연희자 이준형의 몸에 축적되어 온 시간을 하나의 흐름으로 엮었다. 전통을 재현하는 데 머무르지 않고 장단과 몸, 사설과 호흡을 통해 오늘의 무대 위에서 다시 살아 움직이는 굿을 만들어간다.

     

    Program

    1. 비나리 <염불축원>
    - 꽹과리, 소리 이준형
    비나리는 이준형이 어린 시절 남사당놀이를 통해 처음 만난 소리이자, 오랫동안 곁에 두고 익혀온 음악이다. 이후 이광수 명인의 음원과 공연을 접하며 자연스럽게 그 소리에 익숙해졌고, 한승석에게 비나리를 배우며 소리와 장단이 함께 흐르는 비나리의 깊이를 알아갔다. 이번 무대에서는 비나리 가운데 염불축원을 중심으로 부모의 은혜와 삶에 대한 감사, 그리고 모두의 평안과 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는다. 부모와 스승, 함께 음악을 해온 사람들, 그리고 지금까지 걸어온 국악의 길에 감사하며 〈길굿〉의 첫 문을 축원의 소리로 연다.

    2. 장구 독주 <장단류 長短流>
    - 장구 이준형
    장구는 이준형이 전통타악을 배우며 가장 먼저 만난 악기이자, 지금까지 음악 활동의 중심에 놓여 있는 악기다. 〈장단류〉는 오랫동안 몸에 익혀온 설장고와 사물놀이의 장단을 바탕으로 이를 자신만의 흐름으로 풀어낸 장구 독주곡이다. 제목의 ‘류(流)’에는 장단이 멈춰 있는 형식이 아니라 연주자의 몸과 호흡을 따라 끊임없이 흐르고 변화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전통적인 설장고의 가락과 사물놀이의 힘 있는 장단 위에 그동안 창작 사물놀이 작업을 통해 쌓아온 감각을 더했다. 익숙한 장단에서 출발하지만, 그 장단이 지금의 연주자에게 어떻게 이어지고 변화하는지를 장구 하나의 소리와 움직임으로 보여준다.

    3. 경기도당굿 <잇다>     🌊NEWWAVE Original
    - 징/소리 이준형, 장구/소리 강민수, 해금 원나경, 피리 오영빈
    〈잇다〉는 경기도당굿의 장단과 소리를 바탕으로 새롭게 구성한 작품이다. 경기도당굿의 명인 지갑성의 음반과 한승석의 채보 자료를 바탕으로 음악을 다시 공부하며, 전통의 장단을 그대로 재현하기보다 오늘의 무대에서 어떻게 새롭게 이어갈 수 있을지를 고민하며 만들었다. 길군악에서 시작해 부정, 배다리(청배), 진쇠, 올림채, 엇모리, 가래조, 터벌림몰이, 사방치기, 겹마치기, 도살풀이 등 경기도당굿의 다양한 장단을 하나의 흐름으로 엮고, 배다리와 가래조에서는 직접 소리를 더한다. 제목 〈잇다〉에는 여러 의미가 담겨 있다. 오래된 장단과 지금의 감각을 잇고, 스승에게서 배운 음악과 자신의 음악을 잇고, 굿이 가진 축원의 마음을 오늘의 관객과 잇는다. 복잡하고 변화무쌍한 경기도당굿의 장단 사이를 오가며, 전통이 지금의 무대에서 다시 이어지는 순간을 만들어본다.

    4. 진도씻김굿 <씻어, 건너다>
    - 장구/소리 이준형, 징/소리 강민수, 아쟁/소리 조성재, 피리 오영빈
    진도씻김굿은 망자의 넋을 위로하고, 맺힌 것을 풀어 편안한 길로 보내는 진도의 대표적인 굿이다. 이준형은 오랫동안 활동해온 우리소리 바라지에서 진도씻김굿을 만나고 익히며, 전통이 가진 깊은 소리와 굿의 정신을 무대 위에서 새롭게 바라보는 경험을 쌓아왔다.〈씻어, 건너다〉는 그중에서도 ‘씻김’의 과정에 집중한다. 초가망석에서 영돈말이 씻김, 넋올리기, 왕풀이, 희설로 이어지며, 넋을 불러 맺힌 것을 씻고 풀어낸 뒤 새로운 길로 보내는 과정을 소리와 장단으로 풀어낸다.〈길굿〉의 마지막에 씻김을 놓은 것은 끝을 이야기하기 위해서만은 아니다. 지나온 것을 씻고 풀어내야 다시 앞으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이다. 축원으로 시작한 공연은 장단을 지나고, 굿을 이어 마지막 씻김에 닿는다. 씻어내고, 풀어내고, 다시 건너가는 것. 그렇게 〈길굿〉은 걸어온 길을 돌아보며 앞으로 걸어갈 또 하나의 길을 연다.


     

    예술가 소개

    이준형
    이준형은 전통 타악과 판소리고법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연주자이자 사물놀이 연출가이다. 현재 우리소리 바라지 동인, 사물놀이 느닷(NewDot)의 대표 및 음악감독으로 활동하며, 전통 사물놀이의 장단 구조를 오늘의 감각과 무대 언어로 확장하는 작업을 지속하고 있다. 이자람, 정재일 등 동시대 예술가들과의 협업을 통해 전통음악의 확장 가능성을 탐구해 왔다. 또한 판소리 완창무대의 고수로 활발히 참여하며 전통 판소리의 호흡과 장단을 깊이 있게 이어가고 있다. 현재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전통예술학부 음악예술전공 강사로 출강 중이며, 전통예술의 본질과 동시대적 가능성을 함께 탐구하는 교육과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함께하는 예술가
    강민수 / 타악, 소리
    조성재 / 아쟁
    오영빈 / 피리

    원나경 / 해금
     
    사회자

    이자람
    공연창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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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라켄들을 위한 메모렉스

    2026.10.22(목) - 2026.11.28(토)

    수림문화재단 기획자 창작랩(APL) 2026

    깊은 바다 아래에는 무엇이 남아 있을까요?

    바다는 오랫동안 사람과 물자, 정보가 오가는 길이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쉽게 들여다볼 수 없는 바닷속에는 해저 케이블과 데이터, 이주와 실종의 역사, 그리고 미처 기록되지 못한 사물과 목소리의 흔적도 남아 있습니다. 기획자 이시연은 바다를 하나의 ‘기억의 장소’로 바라봅니다. 수면에서 시작해 중층과 해저, 심연으로 점차 깊어지는 전시를 따라가다 보면, 잊힌 기억은 어떻게 다시 떠오를 수 있을지 질문하게 됩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권희수, 김연진, 안가영, 전다화 네 명의 작가가 빛과 소리, 이미지, 데이터, 신화 등을 통해 남겨진 기억의 흔적을 탐색합니다. 쉽게 볼 수 없었던 기억의 층위를 마주하며, 우리가 기억하고 기록하는 방식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기획자 이시연
    신화와 미신, 허구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가 당연하게 여겨온 기준과 질서를 새롭게 바라본다. 사회의 규칙이나 언어로 충분히 설명되지 않는 존재와 이야기에 관심을 두고, 이를 바탕으로 새로운 관점과 가능성을 발견하는 전시를 기획한다. 현대미술이론을 전공했으며, 서울시립미술관, 성곡미술관, 세화미술관 등에서 경험을 쌓고 현재 독립 큐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크라켄들을 위한 메모렉스》
    ─ 전시기간: 2026. 10. 22.(목)~11. 28.(토)
    ─ 관람시간: 11~18시(일요일, 공휴일 휴관)
    ─ 장소: 김희수아트센터 Art Gallery 2
    ─ 참여작가: 권희수, 김연진, 안가영, 전다화
    ─ 주최·후원: 수림문화재단
    ─ 주관·기획: 이시연
    ─ 전시예매: 이벤터스(무료)(오픈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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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껴선 시선 | 김효영

    2026.10.22(목)

    수림뉴웨이브 2026 : 엇

    김효영 〈비껴선 시선〉
    오랜 세월 전승이 끊겼던 전통악기인 ‘생황’을 지금의 악기로 다시 주목받게 한 연주가이다. 뛰어난 연주가인 동시에 작곡가로서 생황음악을 꾸준히 발표하며, 다른 악기와 타 분야를 넘나드는 시도로 생황만의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 왔다. 2015 KBS 국악대상과 2025 서울예술상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관현맹인전통예술단 예술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비껴선 시선〉은 전통과 굿, 그리고 세 명의 작곡가가 생황을 서로 다른 방향에서 바라보며, 오늘의 생황이 지닌 또 다른 얼굴을 드러내는 무대이다.
     
    Program
    1. 수룡음   
    2. 스밈(smim)
    3. 빛(초연)
    4. Phoenix
    5. 김효영류 생황산조
    6. 동해안 굿 주제에 의한 ‘물’  구성 김효영  🌊NEWWAVE Original
    예술가 소개

    김효영
    오랜 세월 전승이 끊겼던 전통악기인 ‘생황’을 지금의 악기로 다시 주목받게 한 생황연주가이자 작곡가이다. 분야를 넘나드는 시도로 생황만의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구축해 왔다. 2015 KBS 국악대상과 2025 서울예술상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관현맹인전통예술단 예술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함께하는 예술가
    황민왕 / 타악
    방지원 / 타악

    사회자

    김상연

    새로운 전통과 동시대의 대중을 잇는 예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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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化寧; 편안하게 되리라 | 이화영

    2026.10.29(목)

    수림뉴웨이브 2026 : 엇

    이화영 〈化寧; 편안하게 되리라〉
    ‘될 화(化)’에 ‘편안할 령(寧)’, 언제나 호수처럼 잔잔하고 편안한 마음을 바라는 뜻을 담았다. 가야금 줄 위에서 피어난 물음은 진동과 파동이 되어 퍼지고, 흔들림 끝에 다시 고요를 찾는다. <化寧; 편안하게 되리라>는 전통과 현재를 오가며 변화 속에서도 잃지 않는 단단한 마음에 대해 이야기한다.
     
    Program
    1. 김죽파류 가야금 산조 
    2. LISTEN CAREFULLY 
      - 명랑한 바림
      - 지구는 내집
      - 내 심장의 이름은 준우
      - 분노의 명상
      - 무지개 떴다
      - 化寧; 편안하게 되리라 🌊NEWWAVE Original
    예술가 소개

    이화영
    가야금 연주자이자 창작자인 이화영은 10세에 가야금에 입문하여 전통음악에 대한 연구와 수련 뿐 아니라 여러 현대음악 작곡가와의 작업을 통해 수준 높은 테크닉과 감각적인 해석을 선보이고 있다. 그는 가야금을 전통의 악기일 뿐 아니라 현시대적 악기로 인식하여 현재를 살아가는 가야금의 역할과 방식을 모색하는 작업들을 진행 중이다.


    함께하는 예술가
    방지원 / 장구

    사회자

    김혜연

    예술가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그 가능성이 무대 위 작품으로 완성되는 여정을 함께하는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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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보경: 바다가 기억하는 방법(THE WAY THE SEA REMEMBERS)

    2026.10.06(화) - 2026.10.30(금)

    협력전시 2026

    《바다가 기억하는 방법》은 사라진 장면이 우리 안에 어떤 모습으로 남아 있는지를 바라보는 전시이다.
     
    기억은 한순간을 온전히 보존하지 못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흐려지고, 서로 다른 장면과 겹쳐지며, 때로는 처음과 다른 모습으로 되돌아온다. 김보경은 이러한 기억의 움직임을 바다의 모습과 닮은 것으로 
    바라본다.

    그 시작에는 두 개의 바다가 있다. 하나는 떠나보낸 이를 기억하는 장소로 남은 바다이고, 다른 하나는 어둠 속에서 밝은 빛을 머금고 있던 바다이다. 서로 다른 시간에 존재했던 두 장면은 시간이 지나며 하나의 기억 속에서 겹쳐지고 떠오르고 사라지기를 반복한다.

    작가는 무엇을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는가보다, 사라진 이후에도 무엇이 우리 안에 남아 있는지를 바라본다. 바다가 무언가를 흩어지게 하고, 멀어지게 하고, 다시 빛나게 하듯, 기억 또한 그렇게 조금씩 모습을 바꾸며 이동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 2026년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지원 선정 프로젝트 ]

    김보경: 바다가 기억하는 방법
    (KIM BOKYUNG : THE WAY THE SEA REMEMBERS)

    글 | 임현영 Lim Hyounyoung
    사운드 연출 | 신상일 Shin Sangil
    공간 설치 | 홍민희 Hong Minhee
    그래픽 디자인 | 나영선 Na Youngseon
    사진 | 고정균 Goh Jeongkyun
    번역 | 김태휘 Kim Taehui
    협력 | 수림문화재단 Soorim Cultural Foundation
    후원 |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 전시기간: 2026년 10월 6일(화)~30일(금)
    📍 전시장소: 김희수아트센터 아트갤러리1
    ⏰ 관람시간: 11~18시(휴관: 일요일, 공휴일)

    ※ 전시오프닝
    • 일시: 2026년 10월 10일 토요일 오후 5시

    • 장소: SPACE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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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류 歸流 | 이나연

    2026.11.05(목)

    수림뉴웨이브 2026 : 엇

    이나연 〈귀류 歸流〉
    <귀류 歸流>는 죽음 직전 펼쳐지는 주마등의 이미지를 통해 한 인간의 삶을 거꾸로 되짚어가는 공연이다. 기억과 후회, 인연과 업의 흔적을 따라 끝에서 처음으로 거슬러 오른다. 되돌아감은 단순한 추억이 아니라 어긋나고 외면해온 순간들을 다시 마주하는 과정이다. 죽음 앞에서 비로소 깨닫게 되는 선택과 후회, 그리고 자기 자신과의 마주함을 탐구한다.
     
    Program
    1. 엇갈린 시간 🌊NEWWAVE Original
    2. 늘어진 테이프 🌊NEWWAVE Original
    3. 도망자-predawn 
    4. 나의 작은 창문 🌊NEWWAVE Original
    5. 빛나는 것들은 모두
     
    예술가 소개

    이나연
    이나연은 피리·태평소를 기반으로 소리를 통해 형상을 빚는 퍼포머이다. 전통음악의 호흡과 미감을 바탕으로 동시대의 감각을 더해 자신만의 언어를 만들어간다. 일기를 써내려가듯 음악으로 이야기를 풀어내며, 악기와 목소리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소리의 경계를 확장한다.

    함께하는 예술가
    이상경 / 타악
    손민주 / 타악
    김하경 / 타악

    사회자

    정종임

    공연을 통해 사람과 예술을 잇는 연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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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년 수림뉴웨이브: 엇

    2026.08.27(목) - 2026.11.05(목)

    수림뉴웨이브 2026 : 엇

    「수림뉴웨이브 2026」- 엇

    📍26.8.27. ~ 11.5. 매주 목 19:30
    📍김희수아트센터 SPACE1




    정해진 박을 노련하게 비껴가는 엇박. 
    불규칙한 엇모리의 변칙.

    올해의 주제어는 '엇'입니다.


    우리음악의 매력은 메트로놈에 딱 떨어지는 박자, 한 치의 오차도 없는 피치가 아니라
    감정에 따라 음과 박을 밀고 당기는 시김새,
    예상치 못한 순간 터져 나오는 관객들의 추임새, 바로 이런 자연스러운 '어긋남'인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 어긋남이 빛나는 이유는
    그 어긋남 위에서도 기어코 중심을 잡아채는 예술가들의 노련함때문입니다.


    2026년 가을, 10명의 음악가는 저마다의 '뉴웨이브 오리지널' 음악에 
    자신만의 '엇'이 담긴 유쾌한 이탈을 선보입니다.

    매주 목요일 '수림뉴웨이브 2026'의 무대 위에는 
    뉴웨이브가 주목한 아티스트와 그의 특별한 동료가 들려주는
    예술가의 삶과 음악에 대한 진솔한 대화가 함께합니다.

     

    수림뉴웨이브가 주목한 10명의 예술가  / 사회자

    1) 8.27 | 정상희(판소리) / 천재현
    2) 9.3 | 이준(가야금) / 계명국
    3) 9.10 | 추다혜(서도소리) / 원일
    4) 9.17 | 정은혜(판소리) / 김수연
    5) 10.1 | 최태영(해금) / 김성욱
    6) 10.8 | 이재하(거문고) / 정종임
    7) 10.15 | 이준형(타악) / 이자람
    8) 10.22 | 김효영(생황) / 김상연
    9) 10.29 | 이화영(가야금) / 김혜연
    10) 11.5 | 이나연(피리) / 정종임

    ※ 추석 연휴에는 공연이 진행되지 않습니다. 





    홈페이지 soorimcf.or.kr
    인스타그램 @soorimcf / @srnw_official
    블로그 blog.naver.com/srnw_official
    유튜브 youtube.com/@soorimc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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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습되지 않은 오늘의 리듬

    2026.11.20(금) - 2026.11.21(토)

    수림문화재단 기획자 창작랩(APL) 2026

    기획자 유인경
    몸에 축적된 시간과 감각, 그리고 그것들이 관계 속에서 드러나는 순간에 관심을 둔다. 전통예술을 출발점으로 삼되 장르와 형식의 경계를 고정된 규칙이 아닌 새로운 가능성의 조건으로 바라본다. 공연을 완성된 결과물보다 사람과 사람, 몸과 공간, 예술과 일상이 만나 변화하는 현장으로 인식하며, 서로를 듣고 반응하는 과정 속에서 새로운 감각과 태도가 발생하는 구조를 탐구한다. 예술이 하나의 답을 제시하기보다 함께 존재하고 관계 맺는 방식을 발견하는 경험이 되기를 지향한다.


    ※ 세부프로그램 추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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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음악극 〈떠 들썩〉

    2026.11.27(금) - 2026.11.28(토)

    수림문화재단 기획자 창작랩(APL) 2026

    기획자 한지윤
    한지윤은 전통예술 기반의 협업을 통해 동시대적 작품을 개발하는 프로듀서이다. 2022년부터 모아모아 프로덕션의 메인 프로듀서로서 활동해오고 있다. 특히 임용주 퓨처사운드랩, 방지원, 한지수, 박백수 등 전통예술계 최전선의 아티스트들과 협력하며 감각적인 무대를 총괄해 왔다. 현재 전통음악 씬의 자생적 동력을 마련하기 위한 대안적 플랫폼 미래음악회를 운영 중이다. 예술을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로 바라보며, 사람 중심의 소통과 즐거움을 바탕으로 관객과 예술가가 상생하는 건강한 예술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한다.


    ※ 세부프로그램 추후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