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sent+ing는 시노그래피(Scenography)와 음악이 상호작용하면서 진행되는 라이브 퍼포먼스이다. 세 명의 퍼포머가 전자음악, 판소리, 빛이라는 각자의 도구를 가지고 실시간으로 영향을 주고받는다. 이것은 관객에게 닿을 '가장 현재에 가까운 전통음악'을 창작하려는 시도이다.
📣 예술가 소개
김주슬기 I 음악, 시노그래피, 설치미술 등 다양한 시청각적 요소들을 활용하며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매체적인 작업을 추구하는 창작자이다. 무형의 내러티브를 시각적으로 재해석하는 작업과 새로운 방식으로 재창작되는 전통음악에 관심을 두고 있다.
📣 프로그램
Present+ing 🔖창작진
김주슬기, 김현빈, 정한별, 강나현, 홍석영, 이원탁, 고민주, 김윤지, 이라임, 이규원, 김수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