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수림문학상 작가의 다른 소설이 궁금하다!
수북 세 번째 모임 - 김혜나, 『깊은숨』
이번에 함께 읽을 작품은 김혜나 작가의 깊은숨입니다.
첫 소설집인 <청귤>로 “고통이 곧 삶의 증명임을 보여준다”고 평가받은 김혜나 작가는 전작의 주제 의식을 이어받아 더욱 성숙해진 시선으로, 상처를 품은 인물들이 각기 다르게 아픔을 마주하고 겪어내는 과정을 감각적인 문체로 묘파해냅니다.
한숨이 푹푹쉬어지는 요즘, 토닥토닥이 필요하신분들 수북에서 기다릴게요!
📚 참여작가: 김혜나(제4회 수림문학상 수상)
🗓️ 모집기간: 7.2-17
🗓️ 독서기간: 7.17-8.14
🎁 이벤트신청: 7.2-9
💝 이번 모임은 한겨레출판사와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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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수북 라인업
[수북플러스] 수림문학상 수상작가의 소설읽기
8월 김하율, 『나를 구독해줘』 (폴앤니나)
9월 지영, 『킬러 문항 킬러 킬러』 (한겨레출판)
10월 장강명, 『우리의 연애는 모두의 관심사』 (마름모출판사)
11월 이릉, (도서 선정중)
[수북탐독] 수림문학상 수상작 읽기
12월 김범정, 『버드캐칭』 (광화문글방)
12월 2025년 수림문학상 수상작(11월 발표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