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 수림미술상

수림미술상 2026 수상작가: 전명은

2026.07.16(목)

전시개요
2026년 수림미술상 수상자
  • 내용
    ‘수림미술상’은 수림문화재단이 지난 2017년부터 제정, 시행하고 있는 시상사업으로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했다. 만 50세 미만의 실험성에 기반하여 본인의 작업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시각예술 작가를 선정하여 창작을 지원하고 작업 세계를 재조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수상자인 전명은은 조각 전공을 살려 사진의 평면성 위에 조각적 매스를 입히는 독자적 언어와 대상화하지 않으려는 섬세한 시선이 강점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디지털 이미지 과잉 시대에 테크닉 과시에 매몰되지 않고 사진으로 세계를 다정하게 품으려는 태도와 체온이 느껴질 듯한 온기의 표현, 그리고 과학자 및 문학가와의 협업을 통해 작업 영역을 확장해온 점이 수림문화재단이 지향하는 초학제적 방향성과도 맥을 함께한다. 아울러 집요하고 밀도 높은 앵글 역시 동시대적 성취로 언급되며 심사위원단의 큰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