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 협력전시 2026

김보경: 바다가 기억하는 방법(THE WAY THE SEA REMEMBERS)

2026.10.06(화) - 2026.10.30 (금)

  • 기간

    2026.10.06(화) - 2026.10.30 (금)

  • 장소

    김희수아트센터 아트갤러리1 지도 바로가기

  • 시간

    11~18시

  • 협력

    수림문화재단

  • 문의

    070-4282-4068

  • 후원

    서울문화재단, 수림문화재단

전시개요
2026년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지원 선정 프로젝트
사라진 장면이 우리 안에 어떤 모습으로 남아 있는지를 바라보는 김보경 개인전
  • 내용
    《바다가 기억하는 방법》은 사라진 장면이 우리 안에 어떤 모습으로 남아 있는지를 바라보는 전시이다. 
    기억은 한순간을 온전히 보존하지 못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흐려지고, 서로 다른 장면과 겹쳐지며, 때로는 처음과 다른 모습으로 되돌아온다. 김보경은 이러한 기억의 움직임을 바다의 모습과 닮은 것으로 바라본다.

    그 시작에는 두 개의 바다가 있다. 하나는 떠나보낸 이를 기억하는 장소로 남은 바다이고, 다른 하나는 어둠 속에서 밝은 빛을 머금고 있던 바다이다. 서로 다른 시간에 존재했던 두 장면은 시간이 지나며 하나의 기억 속에서 겹쳐지고 떠오르고 사라지기를 반복한다.

    작가는 무엇을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는가보다, 사라진 이후에도 무엇이 우리 안에 남아 있는지를 바라본다. 바다가 무언가를 흩어지게 하고, 멀어지게 하고, 다시 빛나게 하듯, 기억 또한 그렇게 조금씩 모습을 바꾸며 이동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 2026년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지원 선정 프로젝트 ]

    김보경: 바다가 기억하는 방법
    (KIM BOKYUNG : THE WAY THE SEA REMEMBERS)

    글 | 임현영  Lim HyounYoung
    사운드 연출 | 신상일 Shin Sangil
    공간 설치 | 홍민희 Hong Minhee
    그래픽 디자인 | 나영선
    사진 | 고정균 Goh Jeongkyun
    번역 | 김태휘
    협력 | 수림문화재단 Soorim Cultural Foundation
    후원 |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 전시기간: 2026년 10월 6일(화)~30일(금)
    📍 전시장소: 김희수아트센터 아트갤러리1
    ⏰ 관람시간: 11~18시(휴관: 일요일, 공휴일)

    ※ 전시오프닝: 2026년 10월 10일(토) 오후 5시~7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