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개요
現今玄琴은 지금의 거문고를 연주한다는 뜻으로, 김화복이 행하는 모든 예술 활동의 모토이다.
과거에만 머물러있는 전통이 아닌 현재와 공존하며 발전하는 지금, 현재의 거문고를 연주하고자 한다.
영산회상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하현도드리’
AI를 이용해 그가 처음 작곡한 ‘령초(𩇄初)’
거문고만의 여러 주법과 재미를 느낄 수 있는 ‘9 to 5’
산조의 근본인 즉흥성을 살리고 현대적인 감성을 가미한 ‘現今玄琴 with 가야금’
네 곡을 통해 玄琴의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現今에 집중하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