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예술가 소개
전숙희명창에게 사사한 경기소리꾼으로 경기민요에 천착하되 다양한 창작과 실험이 행해지는 무대에서 활동해오며 전통을 바탕으로 창의적 발성과 아이디어를 발휘하는 무대에서 경험을 쌓아왔다.
지난날 사랑받던 민요는 왜? 사람들에게 멀어졌는가 의문을 품고 오늘의 민요를 새로이 만드는 작업으로 창작 작업을 시작하였다. 또한 2018년 공미연 돋을새김 프로젝트를 시작하며 경기소리에 현대적 서사를 담아 이야기꾼으로서의 경기소리꾼으로 자리매김하며 현대적 서사가 담긴 경기소리 작창자로서 다양한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프로그램
달과 별에 하는 말
제비가
금강산타령, 경기 뒷산타령, 자진산타령
그리움 살아서 갈 길이 - 배따라기 中
돌이킬 수 없는 마음, 回心(회심)
민요는 알고 있다(쭈카쭈카 쭉·잼잼도리·떳다 비오 떳다·대문놀이·손치기 발치기)
그리고, 이면가락에 더하여 그리다(노랫가락, 배치기, 서도뱃노래, 어랑타령, 창부타령)
머리 끝에 오는 잠(전래자장가)
출연
공미연
한솔잎, 하수연, 지민아 (특별출연)